1/1 페이지 열람 중
생역학적 관점에서 볼 때 설측교정이 순측에 비해 불리한 면도 있습니다. 하지만, 반대로 생각하면 유리한 면도 있습니다. 예를 들어, 설측으로 발치 교정을 하는 경우 앞니가 옥니처럼 잘 쓰러지려 하는 경향이 있는데, 돌출입의 경우엔 오히려 유리한 점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. 설측교정치료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던 시기에는 설측이 순측에 비해 치료기간이 길고, 치료결과도 좋지 않다는 얘기가 있었던 건 사실입니다. 교정전문의 입장에선 시야가 좁고 기구 도달도 어렵기 때문에 순측에 비해 장치 조절이 어려운 점이…
프라임S치과병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-07-20 17:23:32설측교정 시 발음 설측교정을 망설이는 이유 중 하나가 발음 문제입니다. 적응을 어려워 하는 분이 계시지만, 아무렇지도 않아 하는 분들도 계십니다. 환자분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. 설측교정 시 발음문제는 약 한~두달 정도 지나면 많이 나아지십니다. 좀 더 빨리 적응을 원하는 경우에는 책이나 신문 등을 큰 소리 내어 또박또박 읽는 게 도움이 됩니다.
프라임S치과병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-08-06 14:50:35생리학적으로 침을 삼킬 때, 혀가 전방위치되어 치아 사이를 밀봉하는 경향을 보입니다. 이때 치아 안쪽 장치와 부딪혀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. 침을 삼킬 때 혀를 입천장에 대세요! 입술이 이미 밀봉하고 있기 때문에 어색해도 침 삼킴이 가능하고 익숙해지면 불편함이 개선될 겁니다. 참고로, 혀 내밀기 습관이 있다면 고쳐주세요. 설측교정 시 치아위치 등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.
프라임S치과병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8-08-04 11:15:31